일본에서 방을 찾는다면!
2020.12.17
일본의 방 계약의 흐름
일본에서 방을 찾는 경우, 어떤 흐름으로 계약까지 이어질까요?
방 찾기의 기본적인 흐름으로는,
①인터넷 등에서 물건을 찾아, 마음에 드는 물건이 있다면 게재되어있는 부동산에 연락하여 빈 방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또는
②직접 부동산에 가서 조건에 맞는 방을 찾아달라고 합니다.
그 후, 부동산과 함께 견학을 가게 되고 견학 후 문제가 없다면 신청 접수를 하게됩니다. 이 “신청”에 접수한 서류들이「입주심사」의 서류가 됩니다. 「입주심사」에는 보증인이 필요하시게 되며, 한국 분들의 경우 보증인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별도의 요금을 지불하고 보증회사에 의뢰를 하게 됩니다. (보증회사에는 대략 월세의 반 정도의 금액을 지불하시게 됩니다.) 그리고 무사히 입주심사를 통과하게 되면 계약 단계로 넘어갑니다.
외국인의 경우, 입주심사에서 떨어지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ㅜㅜ
게다가 기본적으로 일본어로만 안내를 받게 되기 때문에, 워킹홀리데이나 유학 등, 지금부터 일본어를 공부해야지! 라고 생각한 한국 분들에게는 꽤나 어려우실 수 있습니다.
일본의 높은 초기비용
또한 일본에서는 계약시 지불하는 비용으로 「보증금」,「시키킹」,「레이킹」등이 있어, 각각 금액이 높게는「월세 한 달 분」정도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월세 8만8천엔의 방을 계약하게 되는 경우, 처음 드는 비용만 무려 34만엔! 게다가 가구나 가전을 구입하시게 되는 경우 입주까지 드는 비용은 약 40만엔~50만엔 정도가 됩니다.
워킹홀리데이로 와서 처음에 50만엔을 써버리면, 돈이 없어져버리게 되기 때문에 한국분들이 일본에서 방을 빌리려고 하면 꽤나 큰일이 됩니다💦
쉐어드아파트먼트라면
①보증인 불필요!
쉐어드아파트먼트(크로스하우스)라면, 보증인 없이 계약이 가능하므로 보증회사에 의뢰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긴급연락처”만으로도 OK!
②초기비용 3만엔!
쉐어드아파트먼트(크로스하우스)에서는 보증금・시키킹・레이킹이 전혀 발생하지 않습니다! 초기비용으로 발생하는 금액은 딱
3만엔!
▼일반 원룸과 크로스하우스의 초기비용 비교
일반적인 원룸을 계약하는 경우와 비교하면, 약 40만엔 이상 이득입니다!
③가구가전 포함!
또한, 일본의 원룸 계약은 한국과 달리 기본적으로 가구 가전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독립생활을 시작하는 경우, 가구와 가전을 전부 마련하면 약 20만엔…💦
쉐어드아파트먼트라면, 방 안에 냉장고와 TV가 완비되어 있습니다.
공용공간에는 세탁기, 건조기, 전자렌지, 토스터, 전기주전자 등 모든 가전제품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설비들은 모두 공익비 1만엔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일본에서 전부 마련한다고 해도 귀국할 때는 가지고 갈 수 없으니까요….
물론Wi-Fi도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ヽ(^o^)丿
견학부터 계약까지 모두 WEB으로
360도 카메라를 통해 견학과 유사한 체험 가능!
한국에 있으니까 실제로 하우스를 보러 갈 수도 없고… 그렇다고 해서 가보지도 않고 계약하는건 불안해…💦
안심해주세요!
크로스하우스에서는 하우스를 360도 카메라로 촬영하여 한국에 계신 상황에서도 WEB을 통해 견학을 하듯 방을 보시는 것도 가능하시도록 준비했습니다!
하우스 내부를 360도로 어디서든 볼 수 있기 때문에, 직접 살아보실 때 가정하여 상상해보기 쉽게 되었습니다♪
계약에 관한 룰과 서류도 모두 WEB을 통해 간단등록!
지금까지는 계약서를 우편으로 보내거나 직접 점포나 사무실까지 가서 작성을 하든지 외국분들에게는 꽤나 어려운 접수 방식이었습니다.
크로스하우스에서는 WEB을 통해 간단히 계약서나 룰 설명을 하는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어, 지금까지의 방식으로는 1주 이상 걸리던 절차도 30분 정도면 완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접수 절차는 모두 한국어로도 OK! 하우스의 공실 현황이나 계약 등의 문의는 카카오톡을 통해서도 가능하며, 한국어로 안내도 가능하기 때문에, 일본어가 어려우신 경우라도 안심하실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열쇠를 등록! 사무실 방문 불필요!
크로스하우스에서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열쇠를 발행합니다!
지금까지는 계약 완료 후 직접 사무실까지 오셔서 열쇠를 수령하셔야 했지만,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열쇠 발행을 통해 입주 당일 무거운 짐을 들고 일부러 사무실까지 오실 필요 없이 직접 하우스로 가셔서 어플리케이션으로 열쇠를 열고 들어가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불 렌탈
일본에 온 날 필요한 것으로 말하자면 역시 이불, 매트리스가 있겠네요! 크로스하우스에서는 이불과 매트리스의 렌탈이 가능합니다.
■①+②를 이용하시는 경우 2000엔(세금별도)/월
■한 쪽만 이용하시는 경우 1000엔(세금별도)/월
계약시 예약해두시면, 입주 당일에는 하우스에 준비해드리기 때문에 짐이 줄어들고 편리해집니다♪
입주일부터 안심하고 주무실 수 있습니다!
이불 렌탈의 상세는 아래에서▼
월세 3만엔부터
쉐어드아파트먼트라면 매 월 발생하는 월세도 이만큼이나 이득입니다!!
게다가!
크로스하우스에서는 500채 이상의 하우스간 이동이 무료로 가능합니다. 아르바이트나 직장이 바뀌어도, 금방 이사하실 수 있으니 편리합니다!
또한 크로스하우스에서는 한 번 퇴거를 하셔도 1년 미만이라면 재입주시 초기비용이 무료!
한국에 한 달 정도 다녀오고 싶거나 하실 때 굉장히 편리합니다♪
한국분들에게 인기있는 신주쿠 지역의 하우스가 다수!
신주쿠는 도쿄에서도 최대 번화가로 외국분들에게 관광지로서도 인기가 높은 곳입니다.
또한, 신주쿠역에서는 도쿄 도내뿐만이 아니라 외곽으로도 나가기 쉬운 노선들이 지나고 있습니다!
일본의 한국「신오쿠보」도 신주쿠역에서 걸어서 10분정도이므로 처음 일본에 오시는 분들이나 아직은 일본어에 자신이 없는 분들은 이 지역에서 일을 찾으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크로스하우스에는 신주쿠 20분 권내에 많은 하우스들을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 분들에게도 대인기입니다!
한국 분들에게 인기가 높은 지역
Youtube ▶
일본에 거주하고 계신 한국인 유튜버 분들이 소개해주셨습니다(^^)/
\지금이라면 특별한 할인 캠페인도 실시중입니다/
하우스에 관한 문의는 아래에서↓
한국어 문의도 가능합니다! 부담없이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